호남평야 농부 김씨의 한평생


장소: 국립민속박물관

11.19- 12.22 까지

 

 

 

2008년 10월, 황금빛으로 물든 광활면의 가을들판으로부터 온

그곳 마을의 재료들은 10명 작가들의 손을 거쳐 또 다른 쓸모와 형태로 변모하였습니다.

 

사용된 재료들은 광활면 어르신들이 농사에 사용하였다가 쓸모가 없어져

사용할 수 없는 생활재들로농부들의 땀이 묻은 노고를 다시 생각하며 수집한 것들입니다.

 

작가들의 손을 거쳐 바뀐 소품들은

다른 환경에서 앞으로 누군가의 삶 속에 다른 이야기를 이어가게 되겠지만

농부의 노고와 땀을 기억하길 소망합니다.

 

 

 

참여작가

 

박기범.이경희.김아란.양재원.장지나.박현정.장수경.이영연.박인형.고은아


그린디자인웍스 공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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